란타로와 후시키조가 성장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는데 심리묘사가 엄청 덜 되었습니다
도대체 얘내들이 뭐라고 하는건지, 의식의 흐름대로 그리다 보니까 빼먹은 장면도 많고 해서 매우 불친절한 만화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.
게다가 이마에 이름을 써놓지 않으면 누군지도 못 알아볼것같아!!!!
나중에 다듬어서 제대로 그리고 싶기도 합니다.
후시키조에게 죽은 동급생은 같은 로반으로 할지, 이반으로 할지 고민중입니다.
후시키조는 타소가레도키의 닌자가 되었다는 설정, 란타로는 이사쿠처럼 전장의는 아니지만 마을에 작은 병원을 차렸으면 좋겠어요.